한국레노버, 10만원대 풀HD 모니터 신제품 4종 출시

최대 주사율 100Hz 'L27i-4A' 등...최적화 소프트웨어 '아터리' 지원

홈&모바일입력 :2024/09/02 10:56

한국레노버가 2일 10만원대 풀HD(1920×1080 화소) 모니터 4종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L27i-4A(27형), L24i-4A(24형)는 화면 테두리(베젤) 최소화로 다중 모니터 환경 등에 최적화됐고 최대 화면주사율은 100Hz다. 최대 출력 3W 스피커를 두 개 내장해 별도 스피커 없이 영상 등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L27i-4A 모니터. (사진=한국레노버)

D27-40(27형), D24-40(24형)은 최대 화면주사율 75Hz로 작동하며 화면 잘림이나 끊김을 최소화하는 AMD 프리싱크 기술을 지원한다.

신제품 4종 모두 전용 디스플레이 제어 소프트웨어 '아트리'(Artery)를 이용해 밝기나 색상을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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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L27i-4A가 19만 9천원, L24i-4A가 13만 9천원, D27-40이 17만 9천원, D24-40이 13만 9천원(레노버 직판가 기준).

한국레노버는 G마켓과 옥션 '빅스마일데이' 행사에서 신제품 4종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