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은 레저 낚싯배에 정수조리기를 누적 80대 공급했다고 27일 밝혔다.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는 인덕션과 정수기를 결합한 멀티 주방가전이다. 출시 7년 만인 지난해 7월 기준 누적 판매 2만대를 돌파했다. 현재 국내외 3천 곳에서 설치해 운용 중이다.
하우스쿡은 지난 21일 제주 애훨항에서 레저 낚싯배 히얼호에 80번째 정수조리기를 설치했다. 하우스쿡은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레저 낚싯배에 정수조리기를 설치 중이다. 지난해 12월 온라인 낚시 플랫폼 '어신'과 협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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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하면서 편리하게 라면과 떡볶이등의 간식을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어 레저 낚시를 즐기는 이들에게 관심을 모았다. 선박은 220V로 6A 정도의 전력만 있으면 운용이 가능하다.
하우스쿡 관계자는 "이용객 편리를 제공하려는 선사들과 레저 관련 업체들에서 문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