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애플페이를 이용하는 현대카드 회원을 위한 ‘애플페이 위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애플페이 위크는 지정한 업종에서 애플페이로 결제 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매월 마지막 주 진행된다.
이번 달에는 외식·커피·제과·디저트 업종이 대상이다. 현대카드 앱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후 9월 1일까지 해당 업종들에서 애플페이로 1회 이상 결제하면 애플페이 위크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며, 당첨된 회원을 제외한 모든 회원에게는 최대 1만원의 랜덤 캐시백을 제공한다.
관련기사
- 애플페이 교통 한다면 하겠지만…티머니 이득은?2024.08.05
- 궁지 몰린 애플의 반격...가격 내리고 빗장 푼다2024.05.22
- CJ올리브영, 전국 매장 '애플페이' 도입2024.02.21
- 김덕환 현대카드 "애플페이 수수료, 소비자 편익해치지 않도록 노력"2023.10.11
현대카드 관계자는 “회원들의 애플페이 경험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플페이는 2023년 3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