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크리스티아노 아몬 CEO, 9월 초 베를린서 기자회견 진행

주요 PC 제조사 인사와 스냅드래곤 X 엘리트/플러스 PC 소개 전망

반도체ㆍ디스플레이입력 :2024/08/18 12:00    수정: 2024/08/18 12:00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가 오는 9월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컴퓨팅 경험 제공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이번 기자회견은 9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유럽권 최대 가전/전자 전시회인 IFA 2024 개막을 이틀 앞두고 진행된다.

퀄컴은 "지난 6월부터 스냅드래곤 X 시리즈 탑재 코파일럿+(플러스) PC 출시에 이어 주요 글로벌 PC 제조사와 협력해 혁신적인 AI 경험과 기능을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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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가 오는 9월 초 독일 베를린에서 프레스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사진=퀄컴)

이어 "크리스티아노 아몬 CEO는 업계 주요 인사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스냅드래곤 X 시리즈 확장, 코파일럿+ PC 등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행사는 오는 9월 4일 오후 1시(현지시간, 한국시간 4일 오후 8시)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되며 스냅드래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와 다시보기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