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직원들에게 1억원 쐈다

상반기 우수 팀 선발

금융입력 :2024/08/12 15:27    수정: 2024/08/12 15:57

케이뱅크가 올해 상반기 히트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한 팀에 총 상금 1억여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상 대상으로 총 10개 팀이 선정된 가운데 '대환대출 갈아타기'팀과 'MSA 플랫폼 구축'팀이 상반기 내 대표 상품과 서비스로 인정받았다. 시상 대상으로는 '돈나무키우기' 서비스 'K패스카드' 팀이 포함됐다.

우수 팀은 한 달 여간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케이뱅크 최우형 행장(사진 왼쪽 다섯 번째)이 8일 ‘2024 상반기 케이뱅크 어워즈’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으로 케이뱅크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올해의 케이뱅크 팀을 뽑는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