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에 한동훈 후보가 선출됐다.
한 후보는 23일 오후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62.84%의 표를 얻어 당 대표에 올랐다.
과반 득표에 성공하면서 결선까지 가지 않고 확정됐다. 원희룡, 나경원, 윤상현 후보는 각각 18.85% 14.85% 3.73%를 득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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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청년최고위원으로 진종오 후보가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