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트럼프 총격 직후 "공식적으로 완전히 지지"

자신의 X 계정에 "빠른 쾌유 바란다"고 적어

디지털경제입력 :2024/07/14 08:33    수정: 2024/07/15 08:54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선거 유세 중 총격사고로 대피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공식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13일(현지시간) 머스크 CEO는 자신의 X(옛 트위트)에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 현장에서 총격이 발생한 모습이 담긴 영상과 함께 “트럼프 전 대통령을 공식적으로 완전히 지지하며, 그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적었다.

사진 = 일론 머스크 X(옛 트위트) 캡처

그는 또 영상과 함께 트럼프 전 대통령이 주먹을 쥐어 들어올린 모습의 사진도 별도로 공유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이렇게 힘든 마지막 후보를 낸 것은 시어도어 루스벨트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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