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가전기업 세라젬은 파리올림픽 국가대표선수단 훈련캠프에 헬스케어 가전을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세라젬은 파리 훈련캠프 내 스포츠 컨디셔닝룸에 마스터 V7, 파우제 M4 등 헬스케어 가전을 지원했다. 선수들은 이곳에서 대회 개최 전 현지 적응을 위한 컨디션 회복에 집중하고 훈련과 경기 전후 안정적인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세라젬은 스포츠 산업 발전과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지난해 대한체육회와 협약을 맺고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휴식 공간인 웰라이프존을 조성한 바 있다.
향후에도 대한체육회와 꾸준한 협력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선전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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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세라젬은 대한배구협회, 한국프로골프협회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경품 후원 ▲KBL 올스타전 ▲KPGA 챌린지투어 등 각종 스포츠 대회를 후원해 건강한 스포츠 문화가 확산되는데 기여하고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좋은 성적을 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