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플랫폼 젠테가 여름 시즌을 맞아 최대 80% 할인을 제공하는 ‘24 여름 시즌 오프 세일’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일은 이날 오후 3시부터 7월 19일 오후 6시까지 열흘 동안 진행된다.
젠테 시즌 오프 세일에서는 프라다(Prada), 셀린느(Celine), 크롬하츠(Chrome Hearts), 발렌시아가(Balenciaga), 미우미우(Miu Miu) 등 명품 브랜드의 다양한 아이템 100여개 이상을 만나볼 수 있고, 세일 기간 동안 매일 오후 3시에 상품들이 새롭게 등록된다.
가입자는 원하는 제품을 ‘찜하기’를 통해 ‘위시리스트’에 등록하면 할인 적용 시 가격 변동 알람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매일 오후 3시에 업데이트 되는 세일 리스트 중 관심 있는 제품의 할인 여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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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세일 상품에도 자사 앱을 이용하는 가입자들에게 추가 2%의 앱 할인을 제공한다.
젠테 김홍재 상품기획 팀장은 “젠테의 이번 여름 시즌 오프 세일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명품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라며, “많은 고객들이 이번 세일을 통해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