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TSMC 시총 1조달러 터치…S&P500·나스닥 사상 최고치 경신

금융입력 :2024/07/09 08:01    수정: 2024/07/09 08:55

◇ 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08% 하락한 39344.79.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10% 상승한 5572.85.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28% 상승한 18403.74.

관련기사

(사진=이미지투데이)

▲6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둔화 예상에 무게가 쏠리면서 S&P500과 나스닥 사상 최고치 경신. S&P500은 올해 35차례나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워. 나스닥 지수는 25차례. CNBC에 페인캐피탈매니지먼트 커트니 그라시아 수석자산고문은 "올 여름 조정을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 이번 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은 상·하원 출석해 관련 발언도 대기 중. 

▲TSMC 시가 총액 한 때 1조달러 터치. TSMC 주가는 올해 들어 80% 상승. TSMC는 애플과 엔비디아의 주요 칩 공급업체로, 미국 월가에서는 인공지능(AI) 관련 수요 급증과 2025년 가격 인상 가능성을 언급하며 TSMC의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