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가이아가 코드 없이도 앱 개발 등을 처리할 수 있는 노코드(No-Code) 방식을 선보인다.
티맥스가이아는 B2B 고객사를 대상으로 '가이아' 앱 활용법에 대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오는 10일 '개발자가 아니어도 괜찮아 : 노코드로 만드는 진짜 비즈니스 혁신의 세계'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티맥스 측은 현업 실무자들이 가이아 앱을 IT 업무 현장에서 전문지식 없이 손쉽게 활용 가능하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하기 힘들거나 코드 공부 자체에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들도 편하게 앱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웨비나에선 고객사의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앱으로 구현하는 방법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기업 운영 방안 등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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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전환 시대에 발맞춰 '고객 상황에 따라 데이터와 AI를 활용하는 방법' 등에 대한 논의와 토론도 오갈 예정이다.
김재성 티맥스가이아 대표는 "가이아를 통해 고객은 기존 개발 프로세스에서 비용과 시간의 효율을 크게 개선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고객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고객의 디지털 전환과 혁신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