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파월 연준 의장 "금리 인하 뒷받침할 추가 근거 필요"

금융입력 :2024/07/03 08:31    수정: 2024/07/03 08:34

◇ 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41% 상승한 39331.85.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62% 상승한 5509.01.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84% 상승한 18028.76.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은 최근 인플레이션이 둔화 경로로 돌아갔다고 진단. 그러나 금리 인하를 위해서는 추가적인 근거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구체적인 금리 인하 시기에 대해 언급을 자제. 미국 경제와 노동 시장이 강하기 때문에 좀 더 시간을 가져야 올바른 결론을 내릴 수 있다고 말해.

시장에서는 이번 발언에서 금리 인하에 관한 신호는 없지만 전반적으로 9월 금리 인하를 뒷받침한다고 평가.

(사진=이미지투데이)

▲미국 5월 구인 건수는 814만건으로 전월(792만) 및 예상치(791만건)를 상회. 제조업 및 정부 부문을 중심으로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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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정부는 반도체 노동력 육성을 위해 국립반도체기술센터에 마련한 50억달러 중 일부를 활용하기로.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은 엔화의 급격한 약세를 면밀히 살피고 있지만, 환율은 시장에서 결정되는 것이기에 인위적 시장 개입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이라고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