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대표 안현준)은 지난 6월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벤처혁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생성형 AI 시대 환경에서의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포블은 지난해 일반 미술 작가와 AI 작가가 함께하는 셀프메이드 지니어스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어진 십이지신 NFT 프로젝트를 통해 웹3 환경에서 AI와 블록체인의 중요성을 재확인했고 이를 토대로 이번 발표를 준비했다.
현재 웹3는 초기 단계의 생태계로, 기존의 웹2 사용자 경험과 플랫폼 모델에 웹3의 탈중앙화 핵심요소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태의 웹2.5 세대가 형성되고 있다. 국내외 유명 브랜드와 기업들은 NFT, 메타버스 등을 통해 사용자의 참여와 커뮤니티 강화를 목표로 웹3를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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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준 포블게이트 대표는 "웹3는 피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웹3라는 새로운 파도 속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블은 앞으로도 AI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웹3 환경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