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영유아 분야 대표 플랫폼 '키즈노트'(대표 최장욱)가 지난 달 스승의 날을 기념해 진행했던 영유아 교사 대상의 '쌤글씨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8천200건 이상의 응모작 중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국공립어린이집 최지수 교사가 참석했으며, 키즈노트 크루들이 함께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지급되는 상금 수여와 함께 기업의 미션과 비전이 공유됐다.
키즈노트는 '당신과 우리의 열정으로 특별한 순간이 더 빛나도록'이라는 미션 아래, 아이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것에 앞장서고 더 높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현장의 많은 교사들은 키즈노트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지수 교사는 “키즈노트 서비스를 소통뿐 아니라 교사 업무 과정에서도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키즈노트 서비스를 만들고 계실 줄은 몰랐다”며 “이제는 기능들을 사용하면서 보다 감사함을 느끼게 될 것 같고, 키즈노트의 활용이 현장에서 더 좋은 문화로 전파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장욱 키즈노트 대표는 “키즈노트는 손글씨 공모전 이외 다양한 방식으로 현장의 노고를 되새기며, 아이를 키우는 환경에 맞닿아 있는 모두의 진심이 잘 소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