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커뮤니티(대표 신요식)가 건설현장의 근로내역 관리 지원에 나선다.
유니온커뮤니티는 대한전문건설협회(이하 전건협)와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전자카드 단말기 업무협약을 추진했다고 24일 밝혔다.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는 건설공사 현장에 전자카드 단말기를 설치해 건설 일용근로자의 출·퇴근 등 근로내역 관리를 통해 인력 관리 투명성을 확보하고 퇴직공제부금 적립 누락을 방지할 수 있는 제도다.
올해부터 공공공사 1억원, 민간공사 50억원 이상 공사 현장에는 1개 이상의 전자카드 단말기가 설치되어야 한다.
전건협은 올해부터 건설현장에 확대 시행된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와 관련하여 전자카드 단말기 설치·운영에 대한 전건협 회원사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공식 단말기 임대사업자인 유니온커뮤니티와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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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전건협 회원사는 유니온커뮤니티와 전자카드 단말기 임대 계약 시, ▲전자카드제 단말기 임대 비용 할인(최대 할인율 30%) ▲협회 회원사 전용 상담 창구 운영(전용 문의처 1877-1103) ▲협회 회원사 대상 단말기 활용에 대한 순회 교육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건협 회원사 제공 혜택 및 전자카드 단말기 도입 등은 회원사 전용 상담 창구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