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엔화의 추락…34년 만에 최저 수준까지 떨어져

금융입력 :2024/06/21 08:09    수정: 2024/06/21 08:26

◇ 2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77% 상승한 39134.76.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25% 하락한 5473.17.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79% 하락한 177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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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미국 달러화 대비 일본 엔화 가치 34년 만에 최저치.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일본 엔화 가치는 달러당 159엔에 약간 못미치는 158.9엔까지 하락. 1990년 4월 달러당 160.17엔을 찍은 이후 30여 년 만에 최저 수준. 미국과 일본 정책금리 차이 영향을 받고 있으며 캐리 트레이드로 인한 엔화 매도는 금리 차가 줄어들 때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 시장에서는 연말 달러 당 엔화 가치가 160엔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 

▲엔비디아 주가가 3.5% 하락하면서 정보기술부문이 1.6% 떨어져. 해리스의 제이미 콕스 파트너는 "급상승 지속할 순 없지만 대규모 하락보다는 약간의 재조정이 이뤄지는 것으로 보인다"며 "회사의 가치 평가가 주가 간 괴리는 지속됐던 논의"라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