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플랫폼 기업 '플렉스'가 국내 주요 기업 및 글로벌 기업의 한국 지사에서 근무하는 HR 리더 50인을 한자리에 모아 최신 트렌드와 전략을 논의한다.
플렉스는 20일 판교에 위치한 자사 라운지 공간에서 '플렉스 인사이트 세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션은 국내 주요 기업에 소속된 CHRO(최고 인사 책임자) 및 경영진, HR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HR의 현재 미래 그리고 전략'이라는 주제로 HR 리더들이 현시점에서 알아야 할 트렌드와 테크놀로지에 대한 내용과 맞춤 대응 전략을 다룬다.
관련기사
- [영상] HR테크 커넥팅 데이즈, 인재 채용 및 관리 노하우 공유2024.05.24
- HR과 테크가 만났을 때...'HR테크 커넥팅 데이즈' 성료2024.05.23
- "최종합격했는데 나간다고?"...데이터는 알고 있다2024.05.22
- 기업이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노동법 열 가지2024.05.22
세션은 약 3시간,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머서코리아 천장현 컨설팅 부문 리더의 '2024 HR 트렌드와 대응 전략' ▲플렉스 엄창섭 전략 영업 리드의 '진화하는 HR Tech와 직원 경험' ▲플렉스 권우현 컨설턴트의 'Discover flex'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장해남 플렉스 대표는 "오늘날의 HR은 급변하는 시장과 경영 환경 속에서 기업 비즈니스 전반을 이해하고, 이에 따른 조직을 민첩하게 재구성해야 한다"며 "플렉스 인사이트 세션과 HR 플랫폼 플렉스가 이를 가능하도록 하는 기업의 파트너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