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은 해외거주 중국인이 바이비트 서비스를 통해 계좌 개설 및 가상자산 거래를 지원한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바이빗은 성명을 통해 "바이비트는 거래량 기준 세계 상위 3대 가상자산 거래소 중 하나다. 해외 중국 커뮤니티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해외거주 중국인과 국제 중국 커뮤니티의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이용자 친화적인 가상자산 거래소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함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 하바, 글로벌 거래소 '바이비트'에 코인 상장2023.02.16
- LG전자, 4개 사업본부 대수술...고객 지향 솔루션 체제로2024.11.21
- "피부 컨설팅 받고 VIP라운지 즐겨요"…체험 가득 '올리브영N 성수' 가보니2024.11.21
- "아태지역, K-콘텐츠가 이끈다"...디즈니, 내년 어떤 작품 선보이나2024.11.21
이번 발표는 바이비트가 중국 내 거주자를 위한 등록 및 인증 서비스를 가능하게 했다는 보도 이후에 나왔다.
바이비트는 "해외거주 중국인은 이제 바이비트 플랫폼에 등록하고 계좌를 개설할 수 있으며, 기존 사용자와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