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30% 하락한 38571.03.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11% 상승한 5283.40.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56% 상승한 16828.67.
▲미국 5월 ISM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 48.7로 나와 3개월 래 최저 수준. 4월 49.2와 예상치 49.5를 하회. 신규 수주가 1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내 전반적인 제조업 수요갸 약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어. 4월 건설 지출 전월 대비 0.1% 감소. 미국 애틀란타 연방은행은 2분기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2.7% 증가에서 1.8% 증가로 하향 조정.
▲경기 둔화 가능성을 나타내는 경제 지표들이 늘어남에 따라 9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 높아져. CME 페드 워치 툴에 따르면 올해 2회 9월, 12월에 0.25%p 금리 인하 예상.
관련기사
- "군인 여러분, 감사합니다"…신한은행·KB국민카드, 금융 지원사격2024.06.03
- SC제일은행, 여성 기업가 지원 나섰다2024.06.03
- 올해 수출금융 7조 추가 지원…나프타·LPG 관세 면제 연장2024.06.03
- 삼쩜삼, 경력 개발자 공개채용2024.05.31
▲JP모건 전략가들은 인플레이션 완화 정체 등으로 올해 여름 주가 상승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모건스탠리는 반대로 정부 지출 증가 등으로 주가 상승이 지속될 수 있다고 보면서, 다만 채권 시장의 안정이 선행돼야 한다고 진단.
▲5월 중국 차이신 PMI 51.7로 2022년 6월 이후 최고치. 7개월 연속 확장의 기준인 50을 상회. 해외부문 신규 수주 개선, 수출 부문 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