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투가 인디 레이블 프라이빗 디시전을 매각하거나 폐지할 계획이라고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 게임크로니클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라이빗 디시전은 테이크투가 비용 절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체 직원의 5%를 해고 한다고 발표한 이후 많은 변화를 겪었다.
프라이빗 디시전은 뉴욕에 본사를 둔 비디오 게임 퍼블리셔다. 이 레이블은 2017년 12월에 출범했다. 중소 규모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인디 게임에 자금을 지원하고 퍼블리싱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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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 따르면 프라이빗 디지전 직원들은 지난 2월 정리해고가 임박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4월 경영진으로부터 테이크투가 더 이상 레이블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을 레이블 직원들에게 전달하고 직원들을 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