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은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LIG넥스원은 2004년 서울현충원에서의 애국 시무식을 계기로 20년 넘게 호국보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국가방위를 책임지는 방산기업에 새롭게 둥지를 튼 신입사원 2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가했다.
봉사자들은 회사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국립서울현충원 30묘역에서 잡초제거, 조화교체, 태극기 꽂기 등 정화 활동을 했다. 앞서 27일에는 구미하우스 임직원이 국립영천호국원 11·12묘역에서, 30일에는 대전하우스 임직원이 국립대전현충원 4묘역에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LIG넥스원은 현충원 묘역정화활동 외에도 애국시무식, 군 유자녀를 위한 장학재단 후원 등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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