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이 프로듀서 나영석의 '저격수'로 나선다.
30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tvN 예능물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세 번째 번개 동네인 서울 강남구에서의 식사가 시작된다.

이날 게스트로 함께한 차승원과 나영석은 만나자마자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절친 케미를 뽐냈다.
지난 7일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예능상을 수상한 나영석을 향해 축하가 이어지던 가운데 차승원은 "축하는 하는데, 재주는 곰이 부리고…"라며 거침없는 멘트를 쏟아냈다.
또한 차승원과 MC 김희선의 오래전 인연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김희선은 차승원의 드라마 데뷔작인 SBS TV 드라마 '뉴욕 스토리'(1997~1998)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어 두 사람의 풋풋했던 과거 모습과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가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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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자신이 연출한 프로그램에서 인물퀴즈를 내는 것으로 유명한 나영석은 처음으로 인물퀴즈에 직접 도전해 흥미를 자아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