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홈 미닉스, '미니 건조기 프로 플러스' 출시

27일 네이버 쇼핑라이브 첫 선

홈라이프 솔루션 기업 앳홈은 자사 미니가전 브랜드 미닉스의 신제품 '미니 건조기 프로 플러스(PRO+)'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미닉스 미니 건조기 프로 플러스는 기능 개선, 건조용량 증량 등을 통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도어 버튼 터치 한 번으로 쉽게 건조기를 열 수 있다. 동일한 외형에 건조용량만 기존 3kg에서 3.5kg으로 늘렸다.

대형 건조기와 같은 '구김 방지' 기능도 이번 신제품에 탑재했다. 건조 작동 후 건조물을 바로 꺼내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건조통이 회전하면서 옷 등이 쌓여 있는 채로 구겨지는 것을 방지해준다. 건조 후 별도 다림질 없이 정돈된 옷을 입을 수 있다.

미닉스 미니건조기 프로 플러스 (사진=앳홈)

미닉스 미니 건조기는 건조, 탈취, 살균, 의류관리까지 가능한 국내 유일 4 in1 제품이다. 3중 필터를 적용해 미세먼지와 섬유 찌꺼기 배출을 차단해 실내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앳홈은 2021년 제품을 출시한 이후 3년간 12만 대 이상을 팔았다. 신제품은 27일 오후 7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최저가 혜택과 함께 첫 선을 보인다.

최민호 미닉스 BM은 "실제 사용자 분들의 경험과 요청사항을 이번 신제품에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단순히 작은 건조기가 아닌 사고 싶은 건조기가 될 수 있도록 제품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