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더나인과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미르M)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미르M은 미르의 전설2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르 IP 정식 계승작이다.
지난 2023년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로부터 현지 서비스명 모광쌍용(暮光双龙)으로 판호를 발급받았다.
이번 계약에 따라 위메이드는 더나인과 함께 본격적인 중국 서비스 준비에 돌입한다. 정식 서비스 일정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4', 이용자와 함께 퍼즐 콘텐츠 개발...7월말 출시2024.05.21
- 위메이드, 아마추어 테니스 최강자 가리는 '위믹스 오픈 2024' 개최2024.05.13
- 위메이드, 1분기 매출 1613억 원...전년比 72% 증가2024.05.07
- 위메이드플레이, 1분기 매출 304억원…"3분기 흑자전환 기대"202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