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더나인과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미르M)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미르M은 미르의 전설2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르 IP 정식 계승작이다.
지난 2023년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로부터 현지 서비스명 모광쌍용(暮光双龙)으로 판호를 발급받았다.
![](https://image.zdnet.co.kr/2024/05/24/612edf8e680b1d3a33c4d8b4fcd23d73.png)
이번 계약에 따라 위메이드는 더나인과 함께 본격적인 중국 서비스 준비에 돌입한다. 정식 서비스 일정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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