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연구원은 다음 달 4일 화학연 디딤돌플라자에서 기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설명회는 내년 상반기 개관할 '화학소재부품 상생기술협력센터' 입주 기업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학연은 올해 말까지 ‘화학소재부품 상생기술협력센터’를 준공할 계획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5천401㎡ 규모로 지어진다.
화학연 관계자는 "국가 소재부품 핵심기술 자립화를 위한 화학연과 수요-공급기업 간 기술혁신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했다.
관련기사
- 화학연·유니테스트, 올해 말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국내 첫 양산2024.05.21
- 1890년대 독일 화학자 결정화 가설 일부 세계 첫 규명2024.05.16
- 체질 개선 나선 롯데케미칼, 범용화학 줄이고 전지소재 민다2024.05.09
- KAIST-KIER-전남대, 현존 최고 성능 세라믹 전기화학전지 개발 성공2024.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