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아웃도어 브랜드 '그라미치' 팝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달 17일부터 30일까지 강남점 8층 브릿지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팝업은 등산과 클라이밍을 비롯한 다양한 야외 활동에 적합한 의류, 액세서리 등을 한데 모아 소개한다.
그라미치는 1982년 미국 암벽 등반가 마이크 그레이엄이 설립한 아웃도어 브랜드로 코튼 캔버스 소재를 사용, 제작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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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을 기념해 전 상품을 15%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고, 15만원 이상 구매 시 키홀더를, 30만원 이상 구매 시 티셔츠를 증정한다.
대표 상품으로 G-쇼츠를 8만9천원에, 그라미치 팬츠 11만9천원, 락 슬라이드 팬츠 16만9천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