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문기업 라온피플의 자회사인 티디지(TDG)가 '마이크로소프트 365'와 '코파일럿'의 효과적 활용법 등 고객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웨비나를 개최한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MSP 파트너인 티디지는 오는 6월 5일 '슈퍼세이버 온(On) 마이크로소프트 365'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선 ▲코파일럿 포 마이크로소프트 365를 활용한 지능형 협업 및 업무 생산성 증대 ▲제로 트러스트 기반 보안 ▲엔드포인트 관리 단순화 ▲비용 절감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 등 다양한 세션이 진행된다.
티디지가 이 같은 행사를 마련한 것은 최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프로세스 최적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어서다. 일단 빅테크 기업들은 생성형 AI를 탑재한 서비스와 인프라 구축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은 AI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면서 업무 프로세스 최적화는 물론 데이터 분석, 고객 서비스, 운영 효율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는 추세다.
이와 맞물려 마이크로소프트는 '코파일럿 포 마이크로소프트 365'의 한국어 지원을 시작하고 신규 기능을 공개하는 등 발 빠르게 시장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한국 파트너사인 티디지도 웨비나를 통해 코파일럿의 응용노하우와 효과적인 활용 방법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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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웨비나는 티디지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안내된 링크를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등록자에 한해 웨비나 접속 링크가 발송된다.
티디지 관계자는 "AI 기술과 코파일럿의 활용은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많은 기업이 마이크로소프트 365와 코파일럿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