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오는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영상장비 전시회인 KOBA 2024(제32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에 참가한다.
소니코리아는 코엑스 내 전시장에 이미징 존, 네트워크 라이브 존, 네트워크 카메라 존 등 3개 영역을 설치하고 네트워크 기반의 콘텐츠 제작 솔루션을 주축으로,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 가능한 솔루션을 전시한다.
CNA-2 카메라 제어 네트워크 어댑터는 다수의 카메라 및 다중 사이트 기반의 라이브 제작 환경에서 영상 모니터링과 관리를 지원한다. 또 가변 ND 필터를 옵션으로 제공하는 라이브 프로덕션용 카메라 HDC-5500V/3500V 라인업도 공개한다.
네트워크 카메라 존에는 4K 60p 영상 촬영과 컬러 매칭을 지원하는 PTZ(포인트투줌) 카메라인 BRC-AM7, 오토 프레이밍 기능을 탑재한 SRG-A12/A40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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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모니터인 BVM-HX3110은 듀얼 레이어 패널 기반으로 최대 휘도를 4천cd/m²까지 높였다. 옵션으로 모션 블러를 줄이기 위한 고속 픽셀 응답 모드를 지원하며 SMPTE ST2110 신호용 표준 IP 인터페이스로 소니 네트워크 라이브 시스템과 호환된다.
KOBA 2024에 전시된 소니 영상 제작 솔루션 관련 상세정보는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