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글로벌 ESG규제 동향과 SW기업 대응방안’을 제시한다.
KOSA는 KOSA산하 ESG위원회 주관으로 서울 가락동 IT벤처타워에서 강연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28일 진행하는 이번 강연은 유럽연합(EU) 등 해외발 지속가능경영 공시제도 본격화로 인한 규제동향을 살핀다. 더불어 소프트웨어(SW) 기업들에게 특화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제도 대응방안을 소개한다.
관련기사
- K-소프트웨어, 우즈벡서 인력 양성 박차…한컴, 양국 가교 역할 '톡톡'2024.04.24
- [단독] 공공 SW사업 기능점수 단가, 올 상반기 인상 확정2024.04.19
- "2040년 글로벌 車 연간 판매량, 1억대 넘기 힘들다"…대책은?2024.03.27
- LG전자, 4개 사업본부 대수술...고객 지향 솔루션 체제로2024.11.21
강연을 맡은 김종웅 아이이에스지( i-ESG) 대표는 직접 개발중인 AI기반 ESG 특화 디지털 관리 솔루션을 통한 비즈니스 현업 경험을 바탕으로 폭넓은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는 현장과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며,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