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4’의 위너 1명과 파이널리스트 4명 등 총 5명의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고 지난 8일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시상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한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는 국내 공예 분야의 신진작가를 지원하고 함께 장인정신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기획된 인재 육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공예의 내일: 진정성의 미학'을 주제로 도예, 직물, 유리, 목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707명이 지원했다. 치열한 심사 끝에 워너는 ▲문보리, ‘기억, 시그널’, 파이널리스트에는 ▲김경찬, ‘Volcanic-생성과 존재 ▲김동완, ‘Layer series’ ▲김혜정, ‘Magnolia Dances’ ▲임서윤, ‘백(白)의 면모(面貌)’가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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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위너에게는 2천만원, 파이널리스트 4명에게는 각각 5백만원의 상금이 전달되며, 수상 작품은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 전시 및 판매 예정이며, 수상자들은 다양한 브랜드 협업 활동에도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앞으로도 공예 작가들의 고민과 노력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기회들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