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는 지난달 진행된 '유라 브랜드 위크'에서 상업용 커피 머신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180% 상승했다고 19일 밝혔다.
유라는 이번 성과에 대해 균일한 커피 퀄리티를 제공하는 품질과 간편한 조작, 쉬운 관리 방법 등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분석했다.
유라의 전자동 커피 머신은 버튼 한 번으로 스페셜티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 또 커피 머신을 켜고 끌 때마다 자동 헹굼 기능이 작동하는 점도 특징이다.
유라 관계자는 "최근 기업 복지를 넘어 카페, 외식업계에서도 유라 상업용 커피 머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유라, 오피스 커피머신 매출 37% 늘어2023.12.31
- 스위스 유라, 국내 첫 호스피탈리티 센터 열어2023.11.15
- [가보고서] 커피머신 새 생명 불어넣는 '통유리 수리점'2024.02.06
- LG전자, 4개 사업본부 대수술...고객 지향 솔루션 체제로202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