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식품 전문 브랜드 ‘베리밸류’ 세 번째 상품 공개

17일 '베리밸류 신당(辛당) 쭈꾸미' 단독 특가 판매

유통입력 :2024/04/17 17:05

티몬이 식품 생산 전문 파트너와 함께 선보이는 ‘베리밸류(Very Value)’ 브랜드의 세번째 상품으로 ‘베리밸류 신당(辛당) 쭈꾸미’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1분기 티몬에서 냉장⋅냉동식품 거래액이 82% 늘어난 가운데, 쭈꾸미 간편식류는 168% 상승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베리밸류 신당(辛당) 쭈꾸미’는 베트남 해산물 전문기업 Kien Cuong Seafood와 함께 생산하는 글로벌 협업상품이다. 국내 비법 양념을 베트남 현지로 직접 보내 신선한 원물과 배합하고 단 한 번의 급속 냉동으로 쭈꾸미 본연의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회사 측은 "올해 1분기 냉장⋅냉동식품의 거래액이 지난해보다 82% 늘어난 가운데, 쭈꾸미 간편식의 경우 거래액이 168% 급증했고, 구매고객이 40% 이상 상승하는 등 대표 간편식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티몬은 17일 ‘베리밸류 신당(辛당) 쭈꾸미’를 단독 특가 판매한다. 쿠폰 적용 시 ▲베리밸류 신당(辛당) 쭈꾸미 약간매운맛 500g*2팩, 1만4천940원 ▲베리밸류 신당(辛당) 쭈꾸미 약간매운맛 500g*3팩, 2만2천80원, ▲베리밸류 신당(辛당) 쭈꾸미 약간매운맛 500g*4팩, 2만8천370원이다. 티몬의 냉장, 냉동 신선 풀필먼트 서비스 ‘프레시몰’을 활용해 배송 정확도와 편의성을 강화했다.

관련기사

티몬은 17일 오후 7시 ‘티몬플레이’ 특별 라방도 진행한다. 방송 중 ▲베리밸류 신당(辛당) 쭈꾸미 약간매운맛 500g 4팩 구매 시, 카드사 할인까지 적용하면 한 팩당 6천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티몬 이재훈 푸드사업본부장은 “장바구니 물가가 지속 상승하며 간편식에 대한 고객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맞춰 베리밸류 브랜드의 세 번째 상품으로 쭈꾸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티몬은 고객의 쇼핑 경향에 맞춰 가격, 품질 모든 면에서 고객 만족을 이끌어낼 ‘갓성비’ 기획 상품들을 다채롭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