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우 "인건비 0.1% 투자로 생산성 20% 높이는 법" 제시

마드라스체크가 인건비의 0.1% 투자로 20~30%의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혁신 방식을 제안한다.

마드라스체크는 ACC+ 2024 컨퍼런스에서 ‘AI 협업툴을 통한 업무혁신과 활용 전략’을 발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기존의 전통적인 업무 방식에서 벗어나 AI 협업툴 플로우로 UX 혁신, 데이터 활용 혁신, 시간 절감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전략을 공개한다.

전 세계적으로 AI 기반 데이터 분석 기술을 접목해 편의성이 높은 프로젝트를 관리할 수 있는 협업툴의 필요성이 강화되고 있다.

플로우는 AI프로젝트생성, AI 콘텐츠 추천, AI 스마트 검색, AI 보고서, 대시보드 등 AI 업무 비서 기능 탑재했다. 마드라스체크는 플로우가 AI 협업툴로 고도화되며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 중이다.

플로우는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S-오일, KT 등 대기업을 비롯해 대구은행, DB금융투자, 미래에셋증권, 한국가스공사 등 철통보안 금융·공공기관가 계약하며 국내 1위 협업툴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초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전 세계 55개국, 55만 여개의 조직까지 협업툴 플로우를 사용을 확대했다.

발표 연사로 참여한 마드라스체크 장아람은 “올해도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생존 경영, 최소 인원, 최대 효율’을 목표로 최적화된 업무 환경을 개선시키고자 협업툴 플로우를 도입하는 기업이 급증하고 있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치열하게 생존을 고민하는 기업들이 조직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협업툴 플로우를 즉시 업무에 적용시킬 수 있도록 똑똑한 AI 업무비서 기능을 개편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