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내일부터 다시 시작! 팟팅"이라고 적고 사진 2장을 올렸다. 공원 잔디밭에서 돗자리를 펴고 앉아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손예진은 캡 모자에 캐주얼룩을 매치하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손예진 옆에 놓여있는 유모차, 반려견이 이목을 끌었다. 화창한 봄 날씨 속에 17개월 아들과 반려견 등과 소풍을 나온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2022년 3월 결혼했으며, 같은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현빈은 우민호 감독이 연출하는 드라마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 배우 정우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현빈은 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하얼빈'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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