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휴네시온이 협력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휴네시온은 지난 4일부터 양일간 경기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2024 휴네시온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휴네시온 파트너스 데이는 파트너사와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201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9번째를 맞이했다. '소통을 願하다, 공감을 ON하다'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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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판사 링크넷코리아와 엠플을 비롯해 가비아,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델테크놀로지스, 베리타스, 벨로크, 한일네트웍스에서 후원 참여했다. 전국 130여 개 파트너사 대표 및 관계자 등 총 28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보안업계 트렌드와 기술 노하우 등도 공유됐다.
정동섭 대표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도 9년 연속 망연계 1위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파트너사분들의 노고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소통하고 공감하며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