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소폭 상승하고 있는 데 비해 최대 밈코인(유행성 코인) 도지코인은 9% 이상 급등하고 있다.
1일 오전 6시 현재 도지코인은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9.20% 급등한 22센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로써 시총도 315억달러로 불어 시총 8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도지코인은 X(구 트위터)가 결제에 도지코인을 도입할 것이란 소식으로 연일 랠리하고 있다.
도지코인을 만든 미시보아는 지난주 자신의 X를 통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X 결제에 도지코인을 도입하는 것이 매우 가까워졌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도지코인은 시총 1위 밈코인으로, 머스크의 최애 코인이다.
한편 같은 시각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40% 상승한 7만85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이날 최고 7만1221달러, 최저 6만9601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관련기사
- '류준열과 결별' 한소희 "개인사 감정소모 그만"2024.03.30
- 이동휘 "이제훈 학벌·얼굴 보고 계약" 유재석 '중퇴'엔 싸늘2024.03.30
- 한소희·류준열, 열애 인정 2주만에 결별 "소통법 잘못, 죄송"2024.03.30
- "외출 전 마스크 챙기세요"…황사 가득한 주말2024.03.30
한때 7만1000달러를 상회한 것. 비트코인이 7만1000달러를 상회한 것은 지난달 29일 이후 처음이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