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프로젝트가 싱글플레이 게임에 소액결제 요소를 도입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고 영국 게임매체 유로게이머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D프로젝트 피에트로 니엘루보비츠 CFO는 "싱글플레이 게임의 경우 소액결제가 들어갈 자리가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는 지금은 대표 자리에서 물러난 아담 키친스키 전임 대표가 지난 2020년 했던 이야기와 궤를 같이 한다. 아담 키친스키 前대표는 "사람들이 행복하게 돈을 쓸 수 있는 형태로 수익모델을 설계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피에트르 CFO는 향후 멀티플레이 게임에는 소액결제 요소를 도입할 여지가 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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