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전기업 샤크닌자의 주방 가전 브랜드 닌자가 무선 블렌더 '블라스트'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닌자 블라스트는 530ml 용량의 휴대가 가능한 무선 블렌더다. 1회 충전 시 약 15회 이상 블렌딩이 가능하다. 스테인리스 소재 6중 입체 칼날이 식재료를 분쇄한다.
작동법도 간편하다. 전원을 켠 후 작동 버튼을 누르면 30초 동안 내용물을 자동으로 블렌딩할 수 있다. 버튼을 감싸고 있는 LED 라이트를 통해 충전 상태와 작동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제품은 스마트 센서를 탑재해 용기가 완전히 결합되면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클리닝 기능을 탑재해 사용 후 물과 소량의 세제를 넣은 후 한 번 작동하기만 하면 간편하게 세척이 가능하다. 제품은 블랙, 데님 블루, 크렌베리 레드 3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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