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아니었네?"…'충주맨' 김선태, 두 아들 공개

생활입력 :2024/03/25 08:03

온라인이슈팀

'충주맨'으로 불리는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37) 주무관이 두 아들을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23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김선태 주무관이 등장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기발한 아이디어로 충주시 유튜브를 65만 구독자를 가진 대형 채널로 키운 김 주무관은 열악한 촬영 환경에서 혼자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퇴근 후 집에서는 두 아들과 놀아주는 따뜻한 육아맨의 모습도 최초로 공개해 누리꾼의 이목을 끌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들들 너무 귀엽다", "애가 둘이나 있었다니, 미혼인 줄 알았다", "한 명은 충주맨이랑 정말 많이 닮았네", "왜 막연히 결혼 안 했을 거라 생각했을까, 애들이 생각보다 크네, 놀랍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관련기사

'전참시' 김선태 주무관 편은 오는 30일 오후 11시 10분에 공개된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