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52)가 모친상을 당했다. 가수 류필립(35)은 빙모상이다.
류필립은 22일 소셜 미디어에 "저의 장모님 고(故) 장무식님께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라고 적었다. "황망 중에 있어 직접 연락드리지 못함을 넓은 마음으로 헤아려주시길 바란다. 가시는 길 깊은 애도와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일본에서 스케줄 소화 중이던 그는 23일 귀국한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5일 오전 8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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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와 류필립은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KBS 2TV 부부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2'에 출연하기도 했다. 유튜브 채널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