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나, '밸런스에어 라이트 드라이어' 출시

초고속 건조·모발 손상 최소화

홈&모바일입력 :2024/03/18 09:56

헤어 브랜드 보다나가 강력한 바람과 정교한 온도 밸런스로 저자극 스타일링이 가능한 '밸런스에어 라이트 드라이어'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분당 11만RPM으로 회전하는 초강력 BLDC 항공 모터가 탑재돼 빠른 모발 건조가 가능하다. 자동 냉·온풍 순환모드로 두피와 모발에 자극을 줄였다.

제품은 두피·모발 컨디션에 따라 풍속 3단계(13·15·20m/s), 온도 3단계(자동순환·고온·저온) 조절할 수 있다. 사용자가 마지막으로 설정한 온도·풍속 단계를 기억해 재사용 시 자동으로 세팅해주는 메모리 기능을 지원한다.

보다나 '밸런스에어 라이트 드라이어' (사진=보다나)

이 밖에도 75dB 이하의 저소음 설계를 통해 일상 속 편의성을 높였으며, 380g의 초경량 무게로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부드러운 '아이보리 무드' 컬러의 본체와 좁은 폭의 바람을 분사해 섬세한 스타일링을 돕는 집중 노즐, 고급스러운 블랙 디자인으로 편리하게 제품 보관이 가능한 레더 케이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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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즐은 마그네틱 형식으로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노즐을 부착하지 않을 경우 넓은 영역의 바람을 분사해 빠른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보다 콤팩트한 바디감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7만 6천원이다. 보다나는 '밸런스에어 라이트 드라이어'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보다나 공식몰과 무신사를 통해 최대 12% 할인 프로모션을 단독 진행하며 해당 제품 구매 시 '벤트앤돈모 헤어 브러쉬'를 선착순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