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익실현 매물이 대거 나오며 비트코인이 한때 7만달러가 붕괴한 것은 물론 6만8000달러대까지 밀렸다.
13일 오전 7시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39% 하락한 7만81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약 4시간 전 비트코인은 6만8728달러까지 밀렸다. 7만 달러는 물론 6만9000달러도 붕괴한 것.
이는 비트코인이 7만달러를 돌파하는 등 급등하자 차익 실현 매물이 나왔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일 비트코인은 7만2953달러까지 치솟아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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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차익 실현 매물이 대거 나왔지만 비트코인 상승 추세를 꺾을 정도는 아니라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가격이 급등하는 반감기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반감기는 4월부터 시작된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