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가 '전기 스테인리스 무선포트'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일 '전기 스테인리스 무선포트'는 부식과 오염에 강한 스테인리스(SUS-304) 소재를 몸통과 열판에 적용해 환경호르몬 걱정을 줄이고 열전도율을 높여 물 끓는 시간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빠르게 가열하되 일상 속 화상 위험은 크게 줄였다. 2중 단열구조를 적용해 물이 끓어도 제품 겉면이 뜨겁지 않아 손을 데일 우려가 적다. 스위치는 제품 손잡이 하단에 원터치 형식으로 위치해 남녀노소 사용하기 편리하다.
![](https://image.zdnet.co.kr/2024/03/07/e5b5b339fb48504fa4e2603f71d11739.jpg)
사용시 LED 램프가 켜져 동작상태를 불빛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물이 완전히 끓으면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는 '과열 방지 안전장치'를 탑재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신일, 동방사회복지회에 1000만원 후원2024.02.01
- 김영 신일 회장 "위기 속 도전·혁신 멈추지 말아야"2024.01.26
- 신일, '에코 팬 큐브 히터' 카카오톡 톡딜 프로모션2024.01.22
- 신일, 5방향 가열 전기 히터 '오방난로' 출시2024.01.03
또한 일상 친화적 설계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최대 1.8L 용량으로 종이컵 약 10개를 가득 채울 수 있다. 완전 분리형 뚜껑이며 85mm의 넓은 입구와 일체형 스테인리스 구조로 틈새가 없어 오염물질 끼임 등을 방지하며 세척에도 용이하다.
주방 인테리어 효과도 한 몫 한다. 둥근 라인의 몸체와 손잡이는 화이트 컬러이며, 뚜껑 손잡이와 스위치는 투명한 소재에 크리스탈 무늬를 가공하여 포인트를 줬다. 원형 받침대는 360° 회전해 어느 방향에서나 거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