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링크가 결식우려아동 대상으로 도시락을 후원한다.
SK텔링크는 행복나래가 운영하는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행복도시락 지원 전달식을 열고 기부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전달받은 기부금으로 사각지대 결식우려아동에게 약 1천250개의 따뜻한 행복도시락을 지원, 아이들의 생활 안정과 사회안전망 구축에 더욱 힘쓴다는 방침이다.
김문겸 SK텔링크 경영지원담당은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통해 결식우려아동들의 끼니 공백을 해결하고 아이들이 더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기부금을 전달했다”며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 실천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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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을 담당하고 있는 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도 “어려워진 사업 환경 속에서 아이들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협력하며 상생의 의미를 일깨워 준 SK텔링크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배고픔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얼라이언스는 기업, 일반시민, 정부 등 다양한 주체가 가진 자원과 역량을 모아 결식우려아동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공헌 네트워크다. 반도체, 자동차, 제약, 은행, 유통 등 다방면에서 전문역량을 확보한 118개 기업들이 함께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