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담당자들 "MZ세대 이해 큰 도움"···자인원 'DIVE IN HR' 성료

2월 한국과학기술회관서 개최한 행사에 카카오스타일 등 350개사 인사담당자들 참석...오는 4월 2회 개최

컴퓨팅입력 :2024/03/04 23:37

국내 HR솔루션 전문 개발사 자인원(대표 이형우)이 지난달 21일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DIVE IN HR] MZ세대 구성원 동기부여를 위한 실전 성과관리 & 인사평가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카카오스타일, 토스CX, SK브로드밴드 등 약 350개사 인사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자인원은 이번 'DIVE IN HR' 세미나에서 최근 인사 담당자들이 가장 고민하고 있는 ‘MZ세대’ 맞춤 인사 전략에 대한 이론과 실전을 접목,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또 현장 Q&A를 통해 연사자와 인사 담당자가 직접 소통하며 현장 집중도를 높였다.

‘DIVE IN HR’은 ▲몰입, 성과, 성장에 이르는 New 성과평가(이랜드 전준수 전 CHO) ▲1 on 1 (원온원 미팅)을 활용한 일의 효율성을 높이는 실전 전략(29CM 서현직 그로스기획 리드) ▲2024년 MZ세대 구성원이 원하는 인사제도와 그에 맞는 실전 전략(딜로이트컨설팅 성창원 이사) 등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세미나 현장에서는 자인원이 개발한 인사 담당자 전용 챗GPT ‘HR 몰름(HR MOLLM)’과 실무에 도움되는 각종 인사 서식 ‘HR툴킷’, 최근 인사제도 트렌드를 설문 분석한 ‘INSIGHT BOOK’을 체험할 수 있는 HR 쇼케이스(HR SHOWCASE)도 진행했다.

자인원이 지난달 21일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한 DIVE IN HR 세미나에 약 350사의 인사 담당자들이 참석했다.(사진=자인원)
DIVE IN HR 세미나에 참석한 인사 담당자가 HR 쇼케이스에서 자인원이 만든 챗GPT ‘HR MOLLM’을 체험하고 있다.(사진=자인원)

 세미나에 참석한 인사 담당자들은 "MZ세대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경험과 인사이트를 얻어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 “HR 전용 챗GPT와 같이 인사 담당자의 고민을 해결하는 콘텐츠가 많은 도움이 됐다" 등의 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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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총괄 기획을 맡은 자인원 INHR센터 김성수 PD는 "지난 세미나들을 통해 많은 인사 담당자들이 현업에서 성과관리와 인사평가 제도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배우고 싶은 니즈를 확인했다”며 "2024년 진행되는 ‘DIVE IN HR’ 세미나는 급변하는 HR 환경 속에서 기업이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경영진, 현직자, 전문 컨설턴트 등 다양한 전문가를 연사로 초청해 인사 담당자의 고민 해결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다스그룹 계열사인 마이다스인의 관계사이자 성과관리&인사평가 솔루션 INHR+ 개발사로 잘 알려진 자인원은 오는 4월에 이론과 실전 전략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DIVE IN HR’ 세미나 2회차를 개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대한민국 인사 담당자, 대표, 경영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INHR+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