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美 1월 내구재 수주 전월比 6.1%↓…4년 래 최대폭 감소

금융입력 :2024/02/28 08:24    수정: 2024/02/28 10:26

◇ 2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25% 하락한 38972.41.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17% 상승한 5078.18.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37% 상승한 16035.30.

(사진=이미지투데이)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이 전기차 제조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개발팀을 축소할 예정. 관련 부서 직원들은 2019년 해고를 포함, 수년에 걸쳐 어러 차례 개편됨. 애플 자동차 사업부 일부 직원이 생성형 인공지능(AI) 팀으로 이동 가능성이 제시돼. 애플은 카플레이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다른 프로젝트는 진행 중. 애플 주가는 약 1% 상승.

▲제프리 슈미드 미국 캔자스시티 연방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목표보다 높은 수준, 수요는 여전히 강해 선제적 형태의 통화정책 시행이 필요하지 않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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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미셸 보우만 이사는 인플레이션 완화가 지속되어도 금리가 당분간 현 수준에 유지될 것이며, 금리 인하는 너무 이르다고 언급.

▲미국 1월 내구재 수주는 전월 대비 6.1% 감소. 4년 이래 최대폭 감소. 기업의 투자 지표인 항공기 제외 비국방 자본재 수주는 전월 대비 0.1%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