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스타트업 웰로와 손 잡고 ‘청년정책 맞춤형플랫폼’사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21일 체결했다.
청년정책 맞춤형플랫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NIA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과제로 스타트업인 웰로를 통해 청년정책 통합 조회, 맞춤형 추천 및 간편신청까지 가능한 플랫폼이다. 이는 오는 3월부터 KB Pay를 통해 서비스된다.
또 정책지원금 알림 서비스도 탑재된다.
KB국민카드 이호준 플랫폼사업그룹장은 "이번 협약으로 KB Pay 내에 정책 지원 관련 서비스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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