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가 13일 데스크톱PC용 고출력 전원공급장치 '위즈맥스 1200W 플래티넘 ATX 3.1 풀모듈러'를 국내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고용량 전원공급이 필요한 그래픽카드용 연결단자를 PCI 익스프레스 5.1 기반 12V-2x6 규격으로 교체했다. 향후 출시될 고성능 그래픽카드에 대비해 최대 600W를 공급할 수 있다.
ATX 3.1 규격에 따라 최저 12W 초저부하 출력 상황에서 전력효율 60% 이상을 구현했고 80플러스 플래티넘 115V, 사이버네틱스 ETA 티타늄·람다 스탠더드++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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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 등 주요 부품에 공급되는 +12V 전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2세대 GPU-VR 기술, PC 종료 후 내부 잔열을 배출하는 2세대 애프터쿨링 기술이 적용됐다.
무상보증기간은 구입 후 10년간이며 이상 발생시 새 제품으로 교환된다. 출고가는 29만 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