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태국’으로 확장한 생존 스토리를 선보인다. 특히 선 성향의 테크니션이자 태국 스토리 주인공 ‘아팃’이 합류해 강력한 활약을 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아팃’은 주무기로 화승총을 사용한다. 전투 중 자신의 주변에 폭탄을 뿌려 적들을 기절시키거나 매혹하는 스킬로 전투를 장악한다. ‘아팃’의 스킬은 ‘미지의 생존자’ 콘텐츠에서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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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7일 접속 이벤트에서는 ‘생존자 모집권’을 지급한다. 또한 신간 생존 기록에서도 ‘보상 선택 상자’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19일까지 카일라의 전투 그룹 테스트가 진행되고, 다음 달 9일까지 세관 창고 이벤트를 실시한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Skybound Entertainment)의 ‘워킹데드(The Walking Dead)' IP를 활용해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에서의 생존을 주제로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진다. 뉴욕 버팔로 지역에서의 생존 스토리를 전 세계로 확장한 스핀오프를 공개하며 색다른 재미를 더하고 있다.